Arcaea/코스 모드_{(r1 문단 편집)}

== 개요 ==
4.0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신규 컨텐츠로, 타 리듬게임의 단위인정에 해당하는 모드이다. 현재 12개의 코스가 존재하며 8번째 코스까지는 기본적으로 열려 있지만, 9번째 코스부터는 이전 코스를 클리어해야 도전할 수 있다.

각 코스 도전 시 스태미나 4칸, 혹은 World 모드에서 새롭게 얻을 수 있는 재화인 뒤틀린 파편(Warped Shard) 하나가 필요하다.9단까지는 뒤틀린 파편 사용 시 코스 미션곡 중에 미해금/미구매 곡이 있더라도 도전할 수 있게 된다. 다만 뒤틀린 파편으로 진입할 경우 기록을 경신해도 포텐셜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주의.

코스에 진입하면 코스 모드 전용 게이지[* Hard 게이지 기반으로, Lost 판정 시 9% 대신 10%가 감소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기본 Hard 게이지와 동일하다.]가 주어지며, 기억회상률이 0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4개의 미션곡을 완주하면 해당 코스의 보상과 함께 닉네임 옆에 붙는 칭호를 얻을 수 있다.

단, 코스 모드 진행 중에는 일시정지가 불가능하다. 만약 앱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강제로 일시정지를 하면 앱을 나간 시점부터 30초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, 이 제한시간이 끝나면 해당 코스는 완주 실패로 처리된다.

개인차는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타 게임의 단위인정에 비해서는 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.[* 단 비슷한 게임인 사운드 볼텍스의 단위인정 게이지와는 다르게 저점 보정이 없으므로 조금 더 어려운 축에 속한다.] 미션곡들을 여유 있게 HARD 게이지로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면 취득에 큰 무리는 없으며, 한때 최고 단위였던 11단 정도까지는 포텐셜 12 초중반대 정도면 충분히 딸 수 있는 정도이다.
 
다만 6.0 업데이트로 추가된 12단은 말이 다른데, 이 단은 [[Designant.|보스곡]]의 체력소모가 정말 답이 없어서 포텐셜 13 전후여도 클리어를 장담할 수 없는 고난이도의 코스로 등장했다.

Phase 3까지는 모두 Arcaea 팩의 수록곡이므로 메모리 구입이나 뒤틀린 파편 사용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. Phase 4부터는 코스당 3~4곡이 메모리를 구입해야 해금할 수 있는 곡이므로, 무과금으로 플레이하려면 뒤틀린 파편이 반드시 필요하다. Phase 8부터는 초견 시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 Arcaea 자체의 특성상 숙지하지 않으면 대량으로 LOST가 날 가능성이 높은 패턴이 많이 등장하기에 가급적 해금해서 채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.

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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